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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패션 바이블 ‘올곤 2013’, 국내 론칭

스트리트 패션 바이블 ‘올곤 2013’, 국내 론칭 | 1스트리트 컬처를 기반으로 한 해 동안 가장 각광 받은 패션 아이템들을 정리한 책 올곤(ALL GONE) 북이 19일 국내 첫 번째 론칭 행사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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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발간된 올곤 2013 론칭 행사는 파리와 런던, 암스테르담, 쿠알라룸프르를 거쳐 국내 스트리트 패션의 중심인 신사동 가로수길 편집숍 쿤위드어뷰에서 진행된다.

오후 6시부터 시작하는 행사에는 디렉터 마이클 듀포이의 북 사이닝, 오리지널 스니커즈 브랜드 컨버스 콜라보레이션 제품 전시 그리고 국내 유명 디제이-아티스트 크루 360사운즈가 참여해 책, 패션, 음악이 결합된 새로운 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가로수길 쿤위드어뷰를 방문하는 고객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콜라보레이션 기념 제품과 다양한 케이터링 및 주류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올곤 2013에 실린 '컨버스 X 네이버후드'
올곤 2013에 실린 ‘컨버스 X 네이버후드’

한편 올곤 북은 파리의 유명 에이전시 LA MJC가 패션 아이템을 선정, 한 해 1,000권~2,500권만 한정 발매한다. 파리의 꼴레뜨, LA의 언디피티드 등 유명 편집숍들과 북 사이닝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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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현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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