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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3대 슈즈 ‘피에르 아르디’, 아시아 최초 부티크 오픈

프랑스를 대표하는 3대 슈즈 메이커 피에르 아르디(Pierre Hardy)가 지난 2월 신세계백화점 본관 2층에 아시아 최초 부티크를 정식 오픈 했다.

그 동안 신세계백화점 편집 브랜드에서만 볼 수 피에르 아르디 일부 제품을 이번 정식 매장 오픈을 통해 아시아 최초로 모든 라인의 제품을 직접 만나 볼 수 있게 됐다.

프랑스 3대 슈즈 ‘피에르 아르디’, 아시아 최초 부티크 오픈 | 1이에 따라 피에르 아르디는 구조적이고 모던한 디자인의 여성 슈즈 외에도 핸드백, 주얼리 컬렉션, 하이탑 스니커즈와 패턴 클러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디자이너 피에르 아르디는 파리 출생으로 개념미술, 건축, 조형디자인, 비주얼 아트 등 다양한 아트 장르를 넘나들며 얻는 아이디어로 디자인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프랑스 3대 슈즈 ‘피에르 아르디’, 아시아 최초 부티크 오픈 | 2지난 1999년 자신의 이름을 걸고 브랜드를 시작한 이후 케이트 모스, 어셔, 기네스 팰트로, 카메론 디아즈 등 해외 유명 셀럽을 비롯 빅뱅, 2NE1, 엑소 등 국내 스타들에게도 사랑 받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한편 오는 26일 피에르 아르디 오픈 행사에는 디자이너 피에르 아르디가 직접 한국을 방문해 아시아 최초 부티크 오픈을 축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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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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