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대표 박순호)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이 2014 S/S 시즌 화사한 컬러와 내추럴한 소재를 바탕으로 로맨틱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S/S 컬렉션은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생동감 있는 컬러와 볼륨감 있는 소재를 선택해 우아하면서도 페미닌함을 강조했다.
특히 전속모델인 수애와 함께 진행한 화보에서는 깔끔한 뉴트럴 컬러를 바탕으로 블루, 핑크, 옐로우 등 프레시한 톤의 컬러를 전개해 세련된 룩을 제안하고 있다.
또한 올 봄 트렌드 컬러인 아이스 블루와 인디고 등의 다양한 블루 베리에이션을 통한 룩이 돋보인다. 소재는 내추럴한 소재에 수공예적인 디자인을 더해 자유로운 믹스매치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여기에 페미닌 액세서리 브랜드 올리비아 엘의 스카프, 볼드한 목걸이 등 다양한 아이템을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엘레강스한 룩을 완성했다.
올리비아로렌 상품기획 노지영 이사는 “여자의 계절인 봄이 다가온 만큼 화사한 컬러와 여성스러운 소재의 아이템을 중심으로 선택해 봄 스타일을 연출하면 좋을 것”이라며, “여기에 다양한 액세서리를 활용해 볼륨감을 잘 표현한다면 도시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잘 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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