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24일 (화), 그룹 i-dle(아이들)의 미연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아미 파리(Ami Paris) <2026 S/S 파리 남성 패션위크> 참석차 출국했다.
미연은 한층 성숙한 여름 스타일링을 선보였는데, 이번에 선보인 그녀의 룩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깔끔하고 시원한 인상을 주는 미니멀 데님룩으로, 과하지 않은 디테일과 컬러 매치가 돋보인다.

미연은 슬리브리스 네이비 탱크톱에 와이드 핏의 연청 데님 팬츠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균형 잡힌 실루엣을 완성했다. 상의는 군더더기 없는 라운드 넥 디자인에 아미의 작고 심플한 로고 디테일이 들어간 제품으로, 상체 라인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며 여름철 가볍고 시원한 무드를 돋보이게 한다.
하의는 하이웨이스트 데님으로 길고 슬림한 레그 라인을 강조한다. 자연스럽게 퍼지는 와이드 실루엣이 트렌디하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 전체적으로 여유 있는 비율감을 살려준다.

포인트 아이템은 버건디 컬러의 Ami Paris 파리 파리 바게트백. 뿐만 아니라, 실버와 골드 컬러가 조화를 이루는 스퀘어 링과 빈티지한 질감의 커프스를 더해 감각적인 악세서리 스타일링까지 놓치지 않았다.
이 날 미연이 공항패션으로 착용한 아이템은 모두 아미 파리(Ami Paris)의 제품으로. 간결한 실루엣과 감도 있는 컬러 포인트가 눈에 띄는 스타일이다.
이번 미연의 공항 패션은 여름철 일상에서도 활용 가능한 심플하고 실용적인 데님룩으로, 일상에서도 쉽게 참고할 수 있는 데일리룩으로 주목받기에 충분하다.
한편, i-dle (아이들) 미연은 지난달 발표한 미니 8집 ‘We are’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하반기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