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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신임 대표에 박창근 전 제일모직 부사장 선임
네파(NEPA) 신임 대표이사로 박창근(58세) 전 제일모직 부사장이 선임됐다.
박창근 신임 대표는 리바이스재팬, 질레트코리아 등 글로벌 기업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쌓은 전문 경영인이다. 지난 2007년 제일모직 부사장을 거쳐 2013년에 성주그룹 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네파는 박창근 전문 경영인 영입을 통해 브랜드 강화, 질적 성장을 비롯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네파의 내부 조직 확대 및 역량 강화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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