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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회’ 김희애, 디올로 완성한 ‘럭셔리 단아룩’
드라마 속 김희애의 럭셔리 룩이 연일 화제다.
JTBC 드라마 ‘밀회’에서 김희애는 연하남 유아인과 금기된 로맨스를 연기하며 매회 우아하면서 품격 있는 스타일링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11회 방송 분에서 김희애는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패션 브랜드 ‘디올’의 그레이 원피스를 입어 단아한 여성미를 선보였다. 여기에 심플한 듯 곡선이 아름다운 ‘디올’ 바 백을 들어 고급스러움을 배가시켰다.
또한 12회에서는 밑단이 마치 플리츠 스커트 같은 디테일의 디올 재킷 드레스를 입어 도시적이면서 동시에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표현했다. 김희애 특유의 단아한 매력으로 여성미의 상징인 디올 룩을 소화하며 우아 미의 절정을 뽐냈다.
한편 긴장감이 고조에 달한 JTBC 월화드라마 ’밀회’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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