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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수공예 젤리슈즈 ‘오카비’ 국내 론칭

미국 수공예 젤리슈즈 ‘오카비’ 국내 론칭 | 1슈즈 유통전문 기업 투비스코리아(대표 장만식)가 미국 수공예 젤리슈즈 브랜드 오카비(OKAb)를 국내 정식 론칭한다.

‘핸드크래프 인 아메리카’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오카비는 지난 2005년 미국에서 태어난 젤리슈즈 전문 브랜드다.

일반적인 젤리슈즈가 가볍고 저렴한 반면 대신 땀이 차면 미끄럽고 냄새가 날수 있으며 쿠션감이 부족하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힌다.

오카비는 이러한 단점을 마이크로플라스트라는 특수 소재를 사용해 모두 해결했다는 설명이다. 마이크로플라스트 소재는 발 냄새를 억제하고 바닥에 고유패턴을 사용해 미끄럼을 방지한다. 또한 발 안쪽 아치에 돌기가 있어 지압효과가 있으며 모두 재활용 소재로 제작돼 친환경적이다.

오카비는 슈즈 편집매장 스닉픽과 패스클립의 백화점 매장, 슈즈 멀티숍 ABC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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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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