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프랑스 브랜드 ‘데바스티’ 반응 굿
셀렉트숍 스페이스 눌(대표 김정아)에서 전개하는 프랑스 브랜드 데바스티(DEVASTEE)가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3월 7일 오픈한 데바스티는 한 달간 운영될 예정이었으나 소비자들의 높은 구매력으로 현재는 S/S 시즌숍으로 변경, 팝업스토어 기간이 오는 7월 말까지 연장됐다. 하반기에는 9월 1일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점에서 F/W 시즌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셔츠와 재킷 상품이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고급스러운 자카드 소재의 제품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함께 데바스티는 F/W 시즌 상품을 선 예약 가능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제품 가격대는 셔츠 40만원~80만원대, 재킷 80만원~100만원대, 니트 60만원~80만원대, 드레스 60만원~100만원대, 팬츠 40만원~90만원대.
한편 프랑스의 꼼데가르송으로 불리는 데바스티는 지난 2004년 오필리아 끌레르와 프랑소아 알라리에 의해 설립된 프랑스 컬렉션 브랜드다. 무채색 컬러를 베이스로 독특한 패턴과 과감한 커팅으로 시크하면서 심플하고 루즈한 핏의 디자인을 추구한다. 또한 우리 삶의 죽음, 어둠, 사랑스럽고 우스꽝스러운 것 등에 대한 다양한 감정들을 데바스티만의 방식으로 유머러스하게 재해색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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