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김수현, 아시아 5개 패션 매거진 커버 장식

한류스타로 떠오른 배우 김수현이 아시아 5개 패션 매거진 커버 모델로 등장했다.

김수현은 최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코리아의 6월호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동시에 아시아 4개 패션 매거진의 커버와 커버스토리를 장식했다.

마리끌레르 코리아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함께한 이번 ‘김수현 아시아 프로젝트’는 아시아 5개 패션 매거진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마리끌레르 코리아를 비롯해 마리끌레르 대만 에디션, 엘르맨 홍콩 에디션, Me 홍콩 에디션, 페미나 중국 6월호에 커버와 이국적인 화보를 동시 공개할 예정이다.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수현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촬영 스토리와 근황을 전했다. 그는 “도미준 캐릭터 속에서 외계인이지만 일반 사람과 다르지 않으면서도 이상과 현실 사이를 오가는 감정을 표현하는 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또 "드라마 종영 후에는 아시아 투어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면서 그 행복을 천천히 알아가는 것 같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