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소다, 스페인 중심 ‘수입화 라인’ 전개
DFD패션그룹(대표 박근식)의 슈즈 브랜드 소다(SODA)가 수입화 라인을 론칭한다.
수입화 라인은 요코노(YOKONO), 가이모(GAIMO), 제이사마라(J’SAMARA) 등 세 가지 브랜드다. 요코노는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우드, 코르크, 고무 등과 같은 소재와 플랫폼 샌들로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또한 유니크한 스트랩 디자인으로 새로운 도시형 풋웨어를 제시하고 있다.
가이모는 스페인 북부 지역에서 시작된 에스파드류 전문 브랜드로 전통과 기술력으로 현재 전 세계 45개국에 판매되고 있으며, 제이사라마는 삼베와 캔버스, 고무 등 친환경적인 소재로 만든 스페인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스와로브스키 장식이 가미된 에스파드류 드레스 라인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소다는 스페인을 중심으로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유럽 브랜드와 아이덴티티를 보여줄 수 있는 상품들로 소개하기 위해 소다 글로벌 브랜드 컬렉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F/W 시즌에도 다양한 다양한 유럽 브랜드들의 상품 컬렉션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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