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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시즌, 첫날밤을 위한 커플 언더웨어

ⓒ 게스 언더웨어
ⓒ 게스 언더웨어

계절의 여왕이라 불리는 5월부터 꽃들이 만발하는 6월은 본격적인 웨딩시즌으로 지인들의 결혼소식이 줄을 잇는다. 특히 올해는 가을에 있는 윤달을 피하기 위해 결혼식이 상반기로 몰려 웨딩시즌 열기가 6월까지 뜨겁게 이어지며 관련업계가 활기를 띠고 있다.

예년보다 길어지고 뜨거워진 웨딩시즌 덕분에 가장 활기를 띠는 업계가 바로 속옷이다. 커플 속옷은 신부 친구들의 결혼 선물 아이템으로 오래 사랑 받아온 아이템이자 신부에게도 웨딩드레스만큼 중요한 결혼준비 아이템이기 때문이다.

ⓒ 게스 언더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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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언더웨어로 유명한 게스 언더웨어(GUESS UNDERWEAR)는 5월 들어 핑크컬러의 레이스 제품들이 빠르게 소진되며 예년보다 빠른 웨딩시즌 열기를 체감하고 있다.

특히 올 시즌에는 화이트컬러가 인기를 끌었던 지난 시즌과는 달리 피부색과 유사한 누드핑크 톤에 과감한 레이스장식이 있는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레오파드 패턴이 가미된 속옷 역시 섹시하고 고혹적인 분위기로 히트 아이템으로 급부상했다.

ⓒ 게스 언더웨어
ⓒ 게스 언더웨어

한편 커플 속옷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게스 언더웨어는 지난 4일부터 제품 소진 시까지 특정 제품에 한해 20~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스페셜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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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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