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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연서의 심플한 블랙패션
배우 오연서의 심플한 블랙패션 공개됐다.
최근 촌티패션과 능글맞은 연기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오연서는 인스타그램에서 블랙&화이트로 되어 있는 티셔츠와 올블랙 하의로 심플하면도 세련된 매력을 뽐내고 있다.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뽀글뽀글 퍼머머리에 언발란스한 의상으로 톡톡튀는 연기를 선보였던 그녀가 극중 5년이란 시간이 흐른 뒤 분량의 촬영을 시작하며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었다.
그녀만의 청초한 매력이 확드러나는 SNS 인증샷에 장보리 팬들과 그녀 골수팬들 모두 “상큼하다”, “이제 언니같다”, “청초한 여신이되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지난 8일 자체 최고시청률을 갱신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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