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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스러운 날씨, 스마트 ‘레인 아이템’으로 극복

맑았던 하늘이 갑자기 어둡게 변하는 등 변덕스러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고 또 일부 지역에서는 우박이 내리는 등 좀처럼 하루하루의 날씨를 짐작할 수 없다.

이런 변덕스러운 날씨는 소비 심리와 고객 구매 패턴에도 영향을 미쳐 최근에는 급변하는 날씨에 대처할 수 있는 스마트한 패션 아이템들이 떠오르고 있다.

+ 변덕스러운 날씨에 ‘패커블 재킷’은 필수!

ⓒ 에이글 그래핀 코트(24만원), 베티 코트(18만2천원), 아바 코트(26만원)
ⓒ 에이글 그래핀 코트(24만원), 베티 코트(18만2천원), 아바 코트(26만원)

패커블 백이 있는 재킷은 부피가 가볍고 휴대가 간편한 것이 특징. 161년 전통의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에이글(AIGLE)의 패커블 레인코트는 변덕스러운 날씨에 여성들의 가방 속에 간편하게 넣고 다닐 수 있는 매우 편리한 아이템이다.

레인코트는 물론 바람막이로도 활용이 가능하여 실내 및 해외여행 시 에어컨으로부터 추위를 느낄 때 착용이 용이하다. 월드컵 기간 동안 야외 응원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더욱 추천하고 싶은 아이템이다. 밝은 컬러의 재킷을 선택하면 생동감과 활력이 넘치는 패션을 완성 할 수 있다.

+ 숏 스타일의 ‘러버부츠’로 갑작스런 비도 걱정 없이!

ⓒ 에이글 미스 줄리엣(27만원), 롤리팝 부츠(12만원), 샹뜨부츠 팝(20만원)
ⓒ 에이글 미스 줄리엣(27만원), 롤리팝 부츠(12만원), 샹뜨부츠 팝(20만원)

여름을 대표하는 레인 아이템 러버부츠. 많은 여성들이 롱 스타일의 레인부츠를 기본 아이템으로 가지고 있지만 이번 시즌에는 미들과 숏 스타일의 레인부츠가 대세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숏 스타일 러버부츠의 경우 팬츠는 물론 중간 길이의 스커트와도 잘 어울려 롱 스타일 레인부츠에 비해 다양하고 편안한 스타일링은 물론 비가 오지 않는 시간에도 무리 없이 착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에이글 러버부츠는 고품질의 100% 천연고무를 사용해 친환경 적이며 프랑스 현지 장화 장인들에 의해 만들어져 최상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여기에 에이글만의 특허 기술인 천연 고무 가공이 더해져 추운 날씨에는 경화되지 않고 유연성이 유지되며 비가 많이 오는 여름에는 방수, 투습성이 좋아 4계절 내내 착용할 수 있는 시즌리스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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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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