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스타일리시 ‘레인 재킷’ 제안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eider)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세련된 디자인의 레인 재킷 ‘나바호’ 2종을 출시했다.
나바호 재킷은 캐주얼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야상 스타일 재킷과 독특한 프린트 패턴을 적용한 판초 스타일 재킷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인다.
이들 제품은 아이더가 자체 개발한 디펜더 2 레이어드 소재를 적용해 투습, 방수, 방풍 기능이 뛰어나고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심실링 공법을 적용해 탁월한 방수력을 자랑한다.
나바호 야상 스타일 재킷은 캠핑 및 야외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타운웨어로도 활용할 수 있는 방수 재킷이다. 엉덩이를 살짝 덮은 기장으로 제작해 갑작스러운 소나기에도 상의 안으로 빗물이 스며들지 않는다. 별도의 패커블백을 함께 제공해 얇게 접어 가방 등에 보관하기 쉽다. 남녀공용 제품이며 색상은 로얄블루, 옐로우, 레드, 네이비 4가지.
나바호 판초 스타일 재킷은 기하학적인 물결 프린트가 돋보이는 방수 재킷이다. 독특하고 감각적인 프린트 패턴을 적용해 스타일리시한 레인 패션을 연출하기 좋다. 암홀(겨드랑이)을 넓게 디자인해 보다 풍성한 라인을 연출했으며 밑단을 곡선으로 처리해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재킷 내부에 탈부착할 수 있는 패커블백을 제공해 보관과 휴대가 편리하다. 여성용 재킷이며 색상은 퍼플, 페일오렌지 2가지.
아이더 상품기획 김연희 이사는 “최근 레인 패션에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길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한 아이더 야상 스타일과 판초 스타일은 고객들의 취향과 용도에 맞는 레인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