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캘빈클라인, 글로벌 멀티브랜드 성료
캘빈클라인(Calvin Klein)은 지난 24일 뉴 뮤지엄과 협력 ‘World of Calvin Klein 2012 in Seoul’ 행사를 서울역 옥상 주차장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무한의 고리(Infinite Loop)’라는 주제로 비디오 아트의 선구자인 (고)백남준작가에게 헌정하는 의미로 기획됐다.
또한 디지털 아티스트 라파엘 로젠달과 스캇 스닙, 플라잇 페이즈 아트 스튜디오의 특별한 세 가지 인터액티브 비디오 인스털레이션을 전시, 아름다움과 진부함, 친밀함과 분열감, 사회의 재 구상 가능성과 또한 해체를 표현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세 개의 작품은 각각 다른 종류의 인터액티비티를 보여주게 되는데, 이 작품들을 배경으로 캘빈클라인 컬렉션, ck 캘빈클라인, 캘빈클라인 진,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등 캘빈클라인 브랜드의 2012년 F/W 트렌드를 선보였다.
서울역 반대편에는 세계 최대 LED 스크린을 활용해 대중과 소통을 나누는 기회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 행사는 지난 몇 년 동안 패션과 디자인의 메카로 알려진 전세계 여러 도시에서 개최된 캘빈클라인의 글로벌 이벤트로서 런던, 밀라노, 도쿄, 싱가폴, 상하이, 시드니, 서울, 두바이, 리오데 자네이로, 로스엔젤로스, 뉴욕등과 같은 세계적 중심 도시에서 진행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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