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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셔니 베이비 ‘추사랑’, TPO별 원피스 코디 TIP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는 추사랑 원피스가 화제다.

평소 캐주얼한 상의와 팬츠 스타일링을 선보였던 추사랑이 지난 29일 방송에서 한층 사랑스러운 원피스 룩으로 눈길을 모았다. 방송에서 보여준 추사랑의 아기자기한 원피스를 통해 아이들의 TPO(시간·장소·상황)별 여름 패션을 소개한다.

+ 휴가지에서 플라워 패턴의 화사한 원피스로 분위기 업!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휴가지에서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평소 입었던 스타일에서 벗어나 조금 과감해져도 좋다. 화려한 플라워 패턴이나 프릴 등의 포인트 디자인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 야외 활동이 많은 바캉스룩은 아이의 활동성을 고려해 신축성이 좋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추사랑이 선택한 ‘알로앤루’의 ‘핫 섬머 스모킹 원피스’는 큰 플라워 나염의 패턴과 가슴, 등 부분에 스모킹 처리가 특징. 어깨 끈 조절이 가능해 수영복 위에 입기에도 좋은 것이 장점이다.

+ 모임장소에서 고급스럽고 우아한 느낌의 격식갖춘 원피스로 세련미 업!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결혼식이나 모임 등 격식 있는 자리의 약속이 있을 때에는 아이의 옷차림도 신경 쓰이기 마련이다. 너무 화려한 차림이나 전혀 신경 쓰지 않은 듯한 수수한 차림은 피해야 하기 때문. 특히 무더운 여름철 재킷이나 블라우스 등 답답한 차림은 아이에게 불편함을 느끼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쾌적하면서 세련된 스타일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추사랑이 착용한 ‘샤 배색 꽃 프린트 원피스’는 민소매 우븐 원피스 제품으로 치마단 부분에 샤를 덧대어 주어 풍성한 느낌을 준다. 블루 컬러와 화이트 카라로 청량감을 주고, 네이비 컬러의 치마 부분은 플라워, 도트무늬를 더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 실내외 모두 착용 가능한 데일리 원피스로 실용성 업!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일상생활 혹은 가벼운 산책 시 유용한 데일리 원피스는 무난하면서 오래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을 선택해야 한다. 화이트, 핑크, 옐로우 등 밝은 톤의 컬러를 선택해야 칙칙해 보이지 않고, 소재는 가볍고 통기성이 우수한 것이 좋다.

추사랑이 입은 ‘번아웃 원피스’는 가볍고 시원한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통기성이 우수해 무더운 여름철 땀띠로부터 보호해주고 활동하기에도 편리하다. 또한 멀티컬러 물방울 프린트가 귀여운 느낌을 주어 데일리 홈웨어에서 실외복으로 두루 활용 가능하다.

# 추사랑 원피스 3가지

ⓒ 알로앤루
ⓒ 알로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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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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