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 테마로 한 ‘스프링 스트링스’ 콜라보 선글라스

아이웨어 디자이너 브랜드 스프링 스트링스(spring strings)가 최지형 디자이너 브랜드 쟈니 헤잇 재즈(JOHNNY HATES JAZZ)와 콜라보레이션 한 2014 F/W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북유럽 신화 속 바이킹족이 모험을 즐기며 현재로 떠나는 여정과 그들을 만나는 우리의 특별한 여행 스토리를 바탕으로 디자인됐다.

스프링 스트링스 콜라보레이션 선글라스는 페이스라인과 선글라스의 황금비율을 이끌어 내도록 설계됐다. 특히 선과 각이 극도로 절제된 스퀘어라인을 더해 바이킹의 와일드하고 호기로운 감성을 표현했다.

또한 블랙/화이트와 스카이 블루/레디시 브라운, 화이트/아이보리 등의 컬러 매치는 모던함과 동시에 강렬하고 생동감 넘치는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가격은 21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