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베이직하우스 ‘겸비’, 중국 진출 가속화…5개 매장 연이어 오픈
더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에서 전개하는 아티스트 슈즈 브랜드 겸비(Kyumbie)가 지난 3월부터 중국내 주요 도시에 5개 단독 매장을 론칭하며 중국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겸비는 지난해 3월 아시아 최대규모 패션 전문 전시회인 중국국제의류액세서리박람회(CHIC)에 참가, ‘BEST VMD’에 선정되는 등 바이어 및 현지 언론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겸비는 화이하이바이셩 상해 화이하이바이셩백화점, 우샹광장 무한 호북성 우샹광장, 우한췬광 무한 호북성 췬광광장, 수저우메이로우 소주 강소성 메이로우백화점, 수저우메이로우2기 소주 강소성 메이로우백화점에 각각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겸비 마케팅 관계자는 “겸비 슈즈는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유니크함으로 국내에서는 이미 다양한 여자 연예인, 걸그룹에게 크게 사랑받는 슈즈이다”라며 “더베이직하우스가 오랫동안 쌓은 중국 노하우와 이겸비 디자이너의 독특한 색채가 만나 고급스러운 한국 슈즈 디자인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겸비는 해외문화홍보원이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10인’의 유일한 슈즈 디자이너로 선정한 이겸비가 론칭한 브랜드다. 2012년 10월 베이직하우스가 이겸비 디자이너를 전격 이사로 영입하며 흡수, 글로벌 매스티지 브랜드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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