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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 여신’ 손예진, 미모에 숨겨진 ‘볼륨몸매’
청순 미모의 대표 아이콘 손예진의 글래머 패션이 화제다.
지난 29일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VIP시사회에 참석한 손예진은 우아하면서도 은근한 섹시미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청순한 미모로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자리잡은 손예진은 최근 몸매를 드러내는 스타일로 외모뿐만 아니라 볼륨 몸매까지 ‘베이글 여신’으로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얼마전 시사회에서는 깊게 파인 V넥과 플리츠 디테일의 롱 원피스를 입고 나와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어필했다. 보일 듯 말 듯한 핑크 컬러 원피스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껏 드러내면서도 여기에 안정감 있는 허리 벨트와 볼드한 슈즈로 고급스러움까지 더했다.
특히 그녀의 여신 스타일을 완성한 원피스는 ‘2014 F/W 버버리 프로섬’ 제품으로, 영국의 문화 예술을 이끌었던 작가와 화가, 지식인들의 아지트였던 블룸츠버리와 찰스톤의 장식적인 예술적 감성에 영감을 받았다.
한편 ‘해적’은 없어진 조선의 국새를 찾기 위해 해적, 산적 그리고 개국세력간의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영화로 오는 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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