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르윗(LEWITT)이 프린트 베이커리와 콜라보레이션해 아트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프린트 베이커리(Print Bakery)는 미술품 경매사 서울옥션(Seoul Auction)이 새롭게 론칭한 브랜드다. 다양한 미술품을 손쉽게 소장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자 유명 작가들의 멀티플 에디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프린트 베이커리와 아트 프로젝트 그 첫 번째는 송형노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 캡슐 컬렉션이다. 캡슐 컬렉션은 송형노 작가의 3가지 작품과 데일리한 아이템들이 만나 일상에서 부담없이 아트를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특히 그의 작품에 등장하는 인공적인 석벽은 현재 상황과 현실, 우리들의 삶의 무대를 상징하며 주인공인 돼지, 토끼, 거위등의 동물들은 작가 자신과 가족으로 그려지고 있다.
르윗과 프린트 베이커리의 아트 프로젝트 캡슐 컬렉션은 티셔츠, 블라우스, 스커트, 캔버스 백, 스니커즈 등 총 8가지 모델로 구성됐으며, 전국 르윗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갤러리 스토어’를 콘셉트로 아티스틱한 감성을 전달해온 르윗은 많은 이들이 쉽고 편하게 아트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시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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