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한별의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가을 화보가 공개됐다.
여성 어덜트 캐주얼 브랜드 블루페페(BLU PEPE)는 지난달 21일 전속모델인 박한별과 함께 2014년 가을 화보를 촬영, 도회적인 분위기의 스타일을 제안했다.
올 봄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의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숏 컷트로 변신한 박한별은 깊은 가을 느낌의 세트에서 중성적이면서 시크한 차도녀의 모습을 멋지게 소화해냈다.
공개된 화보 속 박한별은 페미닌한 레이스부터 데미지 진, 야상과 레더 아우터까지 다양한 가을 아이템을 입고 세련된 현대 도시의 감성을 표현해내며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블루페페의 박한별 가을 스타일 아이템은 오는 20일부터 전국 블루페페 매장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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