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이자벨 드 페드로’ 국내 론칭…스페인 매혹적인 실루엣 선사
스페인 여성복 디자이너 브랜드 ‘이자벨 드 페드로(ISABEL DE PEDRO)’가 오는 4일 국내 론칭한다.
이자벨 드 페드로는 영구 백 브랜드 조셉앤스테이시(Joseph&Stacey)와 싱가포르 출신의 링우 디자이너의 이그조틱 백 브랜드 링우(Ling Wu) 등을 전개하는 마치인터내셔널(대표 허지숙)이 공식 수입 전개한다.
50년 전통의 이자벨 드 페드로는 스페인 자국을 비롯해 1996년부터 미국, 영국, 독일 등 25개국에 수출되어 30~40대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며 글로벌 여성 패션 시장에 급성장해왔다. 블랙 컬러를 베이스로 독특한 기하학적 무늬가 특징이며 고급소재의 라이크라, 모달 등을 사용해 럭셔리한 핏과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이번 F/W 시즌 의상들은 스페인 대표 건축가인 안토니오 가우디(Antonio Gaudi)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여성의 아름다운 곡선 실루엣이 강조된 패턴과, 톤 다운된 컬러 팔레트로 이자벨 드 페드로만의 세련되고 우아한 감성을 표현했다.
이자벨 드 페드로는 국내 론칭을 기념해 9월 한 달 동안 최대 50%까지 할인 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캡슐라이프 및 위즈위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126 Likes
8 Shares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