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스튜어트x현대자동차, 뮤지션과 즐기는 ‘드라이브 런웨이 파티’

LF(대표 구본걸)에서 전개하는 패션 브랜드 질스튜어트(JILLSTUART)가 현대자동차와 협업해 이색 이벤트 ‘드라이브 런웨이 파티’를 실시한다.

이번 파티에는 질스튜어트를 비롯해 질 바이 질스튜어트,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질스튜어트 뉴욕 등 4개 브랜드의 패션쇼가 다이나믹 듀오, 에일리 등 유명 뮤지션, 클럽 DJ의 공연과 함께 펼쳐진다.

질스튜어트의 14FW 신제품 패션쇼와 현대자동차의 i30 핸드프린트 아트카, i40 카림 라시드 아트카 등 다양한 아트카를 전시한다. 또한 럭키드로우, 네일 케어, 게임 이벤트, 포토 존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는 10월 16일 서울 압구정동 크루즈 클럽 웨이브에서 열리는 드라이브 런웨이 파티는 이달 30일까지 LF의 온라인 쇼핑몰 LF몰에서 참가자를 모집한다. 총 500쌍(질스튜어트 250쌍, 현대자동차 250쌍)의 고객을 초대하며, 10월 6일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LF 마케팅실 이관섭 상무는 “드라이브 런웨이 파티가 패션과 자동차를 좋아하는 젊은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재미를 줄 수 있는 파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질스튜어트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와 결합한 문화 컨텐츠를 통해 고객들과 깊이 교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질스튜어트 액세서리는 2014 F/W시즌 브랜드 모델로 발탁한 걸그룹 레인보우 재경과 콜라보레이션한 ‘트윌리’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매장에서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재경이 디자인한 앵무새 트윌리를 사은품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재경이 직접 디자인한 캘리그라피로 제작된 트윌리 스타일링 비법은 질스튜어트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