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LOUIS QUATORZE)가 트렌드 크리에이터 ‘루이지엔 4기’를 모집한다.
루이지엔(LOUISien)은 매년 특별한 콘셉트를 정해 진행되는 루이까또즈의 대학생 대외활동 지원 프로그램으로, 올해 4년째 진행하고 있다.
이번 루이지엔 4기는 지난 기수 프로그램인 웹진, 영상, 사진 제작에 이어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담은 트럼프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티브 트럼프’ 콘셉트로 진행된다.
루이지엔 4기로 선발되면 오는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총 5개월의 활동 기간 동안 월 1회 소정의 활동비와 루이까또즈 제품 등이 제공된다. 또한 루이까또즈 주관 행사 초청과 다양한 브랜드의 문화 활동 경험을 받아볼 수 있다. 우수 활동자는 인턴으로 근무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모집 분야는 캘리그라피, 타이포그라피, 사진, 일러스트, 그래픽 디자인, 순수 미술 등이며 예술적 감각이 있고 창의적인 분야에 도전을 원하는 서울 및 수도권 소재 2년제 이상 대학생(7학기 이내 재∙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서 접수 방법은 오는 10월 16일까지 루이까또즈 공식 페이스북에 접속 후 참가 지원서와 미션 과제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친 후 10월 27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김유진 루이까또즈 마케팅본부장은 “루이지엔은 기업의 이야기가 아닌 대학생들이 해보고 싶은 일을 함께하며 눈에 보이는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루이까또즈는 젊고 재능있는 대학생들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후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