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리갈 60주년 스페셜 에디션 출시
금강제화(대표 신용호)가 남성 신사화 리갈(Regal) 60주년을 맞아 새로운 디자인의 리갈 6종과 한정 주문 제작되는 리미티드 에디션 1종을 출시했다.
6일 서울 중구 금강제화 명동매장에서 공개한 리갈 6종 신제품은 ‘남자의 일상을 빛내 줄 여섯 개의 리갈’이라는 콘셉트로 ‘출장(Businesss Trip)’, ‘발표(Presentation)’, ‘여행(Travel)’, ‘데이트(Date)’, ‘결혼(Wedding)’, 파티(Party)’ 등 6가지 TPO에 맞는 디자인과 기능을 고려해 제작됐다. 또한 리미티드 에디션 1종은 60켤레만 주문 방식으로 제작된다.
먼저 ‘비즈니스 트립’ 모델은 정통 신사화의 중후함은 유지하면서 내피에 고어텍스 소재를 접목해 진중함과 쾌적함을 동시에 선사한다. ‘프레젠테이션’ 모델은 가죽 홍창과 다크 브라운 컬러를 사용해 세련미가 강조될 수 있도록 했다. ‘트래블’ 모델은 밑창을 클리퍼 스타일로 제작해 편안함을 높였고, ‘데이트’ 모델은 민트 컬러와 크레페솔을 사용해 화사하고 밝은 분위기를 연출하게 했다. 또 ‘웨딩’ 모델은 블랙과 화이트의 유니크한 컬러 콤비로 턱시도와 함께 패션감각을 선보일 수 있도록 했으며, ‘파티’ 모델은 미러 느낌의 가죽을 사용해 화려한 파티에서 주목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리갈 60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선보인 리갈 6종은 품질에 대한 정신은 고수하면서 트렌드에 맞게 디자인을 발전시켜 온 금강제화의 모습을 대표적으로 표현한 제품이다”며 “앞으로도 시대의 흐름과 고객의 요구를 읽어가며 품질과 디자인에 대한 혁신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