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도, 스트리트 아티스트 위한 ‘LED 슈즈’ 출시

투비스코리아(대표 장만식)에서 전개하는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블라도(VLADO)가 14FW 시즌 LED가 적용된 스니커즈와 하이탑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인다.

기존 블라도의 대표 제품인 스펙트로 시리즈가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친숙한 스트리트 댄서들을 위해 만들어 졌다면, 이번 새로운 시리즈는 아티스트들을 위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이는 블라도의 론칭 초기 함께 했던 아티스트들이 미국내 오디션 프로그램 등에서 다수 활동하기 시작하면서 무대에 적합한 화려한 형태의 슈즈를 서포트하게 되어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디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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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도의 LED 슈즈는 3가지의 발광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데, 구매 시 증정되는 키 체인을 신발의 텅 부분에 터치하는 방식으로 LED전원과 모드를 키고 변경할 수 있다. LED는 3시간의 충전으로 최대 24시간까지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으며, 충전은 제품 구매 시 동봉되는 USB 코드로 가능하다.

15FW시즌 국내에는 3가지 스타일의 LED 슈즈가 80족 정도 수입되어 해외슈즈편집숍 패스클립 이 입점되어 있는 현대백화점 무역점, 중동점, 목동점, 신촌점 4개 매장에서만 한정수량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