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축제, 여성들을 위한 포인트 가방 선택법
깊어가는 가을, 전국 곳곳에서 붉게 물든 단풍 소식과 축제 소식이 한창이다.
진주 남강 유등축제, 부산 불꽃축제 등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문화축제와 대하, 전어 등 가을을 대표하는 먹거리 축제가 가을을 더욱 풍요롭게 해줄 예정이다.
축제와 가을 나들이를 계획하는 많은 사람들의 고민 중 하나가 바로 패션이다. 활동량이 많기 때문에 편안한 룩을 추구하지만 가을 나들이에 마냥 편안한 차림으로만 갈 수는 없는 법.
라이프스타일 백 브랜드 조셉앤스테이시(Joseph&Stacey)는 간단한 패션 액세서리만으로도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챙기는 스타일링 팁을 제안한다.
+ 두 손이 자유로운 편안한 페스티벌 룩
5인치 크기의 스마트 폰이 들어가는 앙증맞은 사이즈의 ‘조셉 오 크로스 바디 백’은 기존 플랩 크로스 바디 제품과 수납에 집중한 오거나이저 기능이 결합된 스페셜 아이템이다. 미니멀한 사이즈는 물론 트렌디한 팝 컬러, 패딩턴 밀링 레더를 사용하여 가볍고 부드러운 촉감의 착용감과 내구성까지 갖춘 세심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 성숙한 가을여인의 느낌을 연출하고 싶다면
트렌치코트가 빠지면 아쉬운 계절이 바로 가을이다. 멋스럽게 트렌치코트를 걸치고 싶다면 손에는 가볍게 클러치백을 들어 성숙함을 표현해보자. ‘조셉 프레임 클러치’는 버건디와 네이비의 세련된 컬러 팔레트로 단조로운 룩에 포인트를 주기 좋다. 일상과 오피스 등 다양한 TPO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서류용 사이즈의 빅 클러치와 일상에서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핸디한 사이즈의 클러치 2가지 사이즈 베리에이션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