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남성복 전 브랜드 ‘수퍼 매치’ 이벤트 돌입

제일모직 패션부문(대표 윤주화)의 남성복 브랜드가 의기투합해 특별한 선물을 마련했다.

가을 결혼 및 연말 홀리데이 시즌 등 빅 이벤트를 준비하는 남성들을 위해 제일모직은 남성복 브랜드간 사은품 증정 및 수퍼 포인트 적립 등 ‘수퍼 매치’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퍼 매치는 총 74개의 상품으로 구성된 이벤트 상품 구입 시 셔츠, 팬츠, 장갑, 액세서리 등 26개에 달하는 가을-겨울 상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이다.

갤럭시(GALAXY), 로가디스(ROGATIS), 빨질레리(PALZILERI), 엠비오(MVIO) 등 제일모직 전 남성복 브랜드가 참여하며 고객 사은품은 브랜드 구별없이 선택할 수 있다. 매장 담당자가 모바일 기기를 통해 사은품 리스트를 보여주고, 고객이 사은품을 선택하면 지역에 따라 2~3일 안에 집으로 배송된다.

뿐만 아니라 상품을 구입한 모든 고객에게는 상품 가격의 5%에 준하는 수퍼 포인트를 제공한다. 수퍼 포인트는 발생 시점부터 2년간 보존되며, 남성복 어느 브랜드에 가서도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하다. 기존 포인트와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적립된 수퍼 포인트는 능동적으로 쓸 수 있다. 이외 제품 구입 후 1년 무상보증기간이 지나도 무료로 수선이나 AS를 받을 수 있는 무료 수선권도 선물한다.

김현철 제일모직 영업담당 상무는 “제일모직 남성복 고객들에게 더 나은 혜택을 전달하고자 수퍼 매치를 기획했다”라며 “매 시즌 ‘수퍼 매치와 같은 다양한 프로모션은 물론 고객 서비스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일모직의 수퍼 매치 행사는 10월 24일부터 12월 14일까지 백화점과 가두점 등 전국 제일모직 남성복 505개 매장에서 동시 진행된다. 단, 온라인은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