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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화보] 김희선, 관능적인 LA여신으로 변신 ‘도도·시크’
배우 김희선의 도회적 매력이 물씬 풍기는 LA화보가 공개됐다.
LA의 모던 클래식한 배경을 뒤로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김희선의 모습을 담은 이번 화보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11월호 커버까지 장식해 화제가 되고 있다.
화보 속 김희선은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소니아 리키엘(SONIA RYKIEL)의 레드 코트, 카멜 니트 드레스 등을 세련된 느낌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또 클래식하면서도 페미닌한 프랑스 브랜드 제라르 다렐(GERARD DAREL)의 슬림한 레오퍼드 스커트를 입은 컷에서는 관능적인 보디라인까지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촬영 관계자는 “김희선은 이날 완벽한 피사체가 되어 아름답고 절제된 연기를 보여줬다”며 “최고의 스타답게 품격 있고 드라마틱한 화보가 완성된 것에 대해 스탭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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