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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디한 남자를 위한 겨울코트 스타일링

최근 유행에 민감한 남성들이 늘어나면서 기능성이 가미된 제품들이 사랑받고 있다. 그러나 겨울철은 보온성이 있는 기능성 외에도 활동성이 보장되어야 한다. 특히나 혹한에는 겹겹이 입고 다시 두꺼운 재킷을 착용하게 되는데 이때는 자칫 불편하고 부자연스움을 연출할 수 있다. 수트를 자주 착용하는 비즈니스맨의 경우 코트나 재킷에 따라 불편함이 가중되기도 하는데 그 불편함이란 말로 설명하기가 어렵다. 이때는 디자인 외에 편안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아이템을 눈여겨보는 것이 좋겠다.

+ 믹스매치 바이커 코트로 엣지있고 멋스럽게

안토니 모라토
안토니 모라토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찾는다면 믹스매치 바이커 코트에 주목하자. 이태리 컨템포러리 브랜드 안토니 모라토에서 출시한 바이커 코트는 울 소재와 가죽 소재를 믹스매치하여 유니크함을 더했다. 어깨 부분은 라이더 재킷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절개 라인과 팔꿈치 덧댐 디자인으로, 어깨와 팔꿈치의 늘어남을 방지하고 편안한 활동성을 선사한다.

또한 소매 끝에는 지퍼 디테일을 추가하여 바이커 재킷의 세련된 디자인을 더해 유니크함을 살렸다. 기본 코트에 바이커 가죽 재킷의 디테일을 더한 안토니 모라토의 바이커 코트는 재미있는 요소가 더해져, 평소 색다른 디자인을 찾는 사람들에게 추천할만한 아이템이다. 블랙 컬러로 색상자체가 통일되어 올블랙으로 시크하게 연출하기 좋으며, 데님팬츠와 스니커즈를 매치하여 캐주얼하게 스타일링 가능하다.

+ 심플한 패딩 코트로 보온성과 스타일 UP!

프론트로우 by W컨셉
프론트로우 by W컨셉

야외활동이 많다면 보온성이 강조된 패딩 스타일의 코트를 추천한다. 프론트로우에서 선보이는 패딩 코트는 클래식한 스타일에 아웃도어의 기능성을 가미한 패딩 코트로, 탁월한 보온성을 자랑하는 헝가리 구스 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하여 최고 수준의 퀄리티를 보여준다. 기능적인 면뿐만 아니라 완벽한 테일러링까지 섬세하게 고려해 기존 남성 코트의 클래식함을 유지했다.

프론트로우의 패딩 코트는 디자인 자체가 포멀해 수트와 함께 착용할 수 있어 비즈니스맨들에게 제격이다. 니트와 치노 팬츠 등을 매칭하면 세미 정장 느낌의 비즈니스 캐주얼 룩에도 잘 어울리며, 주말 데이트를 위한 캐주얼 룩에도 활용하면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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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현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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