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 갤럭시, 구호 등을 운영하는 제일모직 패션부문이 특별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제일모직 할인 행사는 프로야구단 삼성라이온즈의 통산 8번 한국시리즈 우승이자 프로야구 사상 첫 통합 4연패 달성을 기념한 감사 대축제이다.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제일모직 패션부문의 남성복, 여성복, 액세서리 등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참여 브랜드는 빈폴을 비롯해 갤럭시·로가디스·빨질레리·엠비오 등 남성복과 구호·르베이지 등 여성복, 니나리치 액세서리 및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다.
또한 제일모직 패션부문은 구매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300만 원 상당의 제일모직 상품권, 빈폴액세서리의 럭키백, 빈폴아웃도어의 도브다운, 에잇세컨즈 오리털 베스트 등 푸짐한 선물을 마련했다.
오늘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에게도 행사 기간 동안 제일모직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한 수험생 중 총 77명을 추첨해 ‘엠비오 정장’과 ‘빈폴레이디스 트렌치코트’를 증정한다.
김현철 제일모직 영업담당 상무는 “삼성라이온즈를 응원해 주신 소비자분들과 팬들과 함께 축제를 기념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행사가 진행되는 10일간 기본 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다운 제품 및 코트 류는 최고 20%까지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제일모직 감사 할인 행사는 전국 제일모직 매장에서 진행되며, 아웃렛과 일부 매장은 제외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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