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 9기 오디션 파이널 라운드 성료
드림메이커 HUM은 JYP과 함께 연습생 9기 오디션 파이널 라운드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달 26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 대극장에서는 모델, 가수, 댄스,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 재능을 지닌 30명의 연예계 지망생들이 모인 가운데 ‘JYP 연습생 공채 9기 파이널 오디션’이 개최됐다.
HUM과 JYP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JYP 공채 오디션’은 국내 3대 기획사 중 하나인 JYP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오디션으로 2PM의 우영과 KBS2 드라마 ‘드림하이2’에 출연중인 JB, 주니어 등이 이 오디션 출신이다.
두 시간에 걸친 열띤 오디션결과 곽소정(에르머소 뷰티상), 김명준, 이월정(이상 서울종합예술학교 학장상), 김주영(HUM 스타상), 최재희, 윤다은, 김찬미(이상 인기상)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상위 3인에는 댄스팀의 김찬미(3위), 연기팀의 김지수(2위), 댄스팀의 김동혁(1위)이 선정됐다.
HUM 스타상을 받은 김주영은 1년간 Hum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특전이 부여가 된다. 또한 JYP엔터테인먼트 신인개발팀에서는 “HUM 스타상의 김주영과 상위 세 명인 김찬미, 김지수, 김동혁은 이후 정식으로 JYP와 계약을 맺을 예정”이라며 “회사 내에서 전문적인 트레이닝을 거쳐 각자 재능에 맞는 분야에서 데뷔를 할 계획이다”라고 이번 9기 공채 연습생들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오는 15일 HUM 홈페이지를 통해 그동안 엔터테이먼트 JYP와 함께한 프로젝트의 스토리와 함께 이벤트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