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지오지아’, 2030 남성정장 구매 1위
신성통상의 지오지아가 가장 자주 구입하는 남성 정장 브랜드로 드러났다.
PFIN은 전문 브랜딩 컨설팅 업체로 연 2회 서울 시내 주요 상권 방문 고객 1200명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여 FIBA(Fashion Index of Behavior and Attitude) 레포트를 발표한다.
자주 구입하는 정장에 대한 항목을 분석한 결과, 파크랜드와 지오지아가 각각 1,2위를 차지하였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20대 후반(25~29세) 고객과 30대 고객은 지오지아를 가장 자주 구입하는 브랜드로 응답하였다.
지오지아는 2012 F/W부터 백화점을 대상으로 전개하는 ANDZ by ZIOZIA와 가두점을 전개하는 ZIOZIA로 본격적으로 분리하여 높은 외형 신장을 기록했다. 최근 급격히 쌀쌀하진 날씨 탓에 사파리, 패딩, 다운 류 등이 인기를 끈 가운데, 지오지아만의 트렌드 감각을 반영한 제품들이 크게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앤드지 바이 지오지아와 지오지아는 지난해 각각 620억, 47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총 163개 유통망을 전개하며 다양한 상품으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높이고 있다.
681 Likes
5 Shares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