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 교과서 배정남, 매력적인 복근과 치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모델이자 몸짱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배정남이 복근과 치골을 드러낸 화보와 영상을 통해 다시 한 번 최고의 교과서급 몸매 소유자임을 입증했다.
좋은사람들의 언더웨어 브랜드 보디가드는 지난 23일 모델 겸 배우 최여진의 2012년 S/S 시즌 신상품 화보를 공개한 데 이어 배정남의 속옷 화보 촬영 현장 동영상과 화보를 추가로 공개했다. 지난해부터 최여진과 함께 보디가드 모델로 활약중인 배정남은 화보와 촬영 현장 영상을 통해 지방 하나 없이 완벽한 잔근육과 탄력 있는 초콜릿 복근을 공개, 명품 몸매를 선보였다.
몸짱 열풍으로 근육질 몸매가 남자 연예인들의 필수처럼 된 요즘이지만, 근육이라고 다 같은 근육이 아니다. 가슴만 빵빵한 근육이 아닌 배정남처럼 지방 하나 없는 잔근육을 만들기 위해서는 더 많은 시간 동안 고난도의 운동 프로그램을 소화해 내야만 가능한 일.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꾸준하게 규칙적인 운동과 식단조절을 병행해야만 가능한 것으로 이러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 그가 얼마만큼 노력해 왔는지 미루어 짐작이 가능하다.
보디가드 관계자는 “배정남은 보디가드 모델로 발탁된 이후, 고객에게 속옷의 특성과 디자인 등을 잘 표현하기 위해서 본사 담당자들과 수시로 의견도 교환하고, 평소 보다 몸 관리를 더욱 철저하게 하는 등 속옷 모델로써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화보 공개는 이미지뿐만이 아닌 생생한 촬영 현장을 느낄 수 있는 영상을 함께 공개함으로써 보정이 필요 없는 배정남과 최여진의 실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영상 속에서 자신의 가장 매력적인 부분이 어디냐는 질문에 복근과 치골이라고 밝힌 배정남은, 몸매의 탄력 유지 비법으로 반복된 운동을 꼽았다. 특히 이번 광고 촬영을 위해 한동안 운동에만 전념했을 정도로 많은 노력을 한 그는 다비드상을 연상시키는 ‘퍼펙트 몸매’로 촬영장 내 여자 스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 사진과 영상을 본 네티즌들 역시 “말이 필요 없는 초콜릿 복근”, “남자가 봐도 부러운 워너비 몸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화보에서 배정남이 착용한 ‘네온 플렉시(Neon Flexi)’ 제품은 봄과 어울리는 화사한 네온 옐로우 컬러가 인상적인 보디가드의 2012년 상반기 대표 제품으로 흡습속건 기능이 뛰어난 원단인 쿨맥스 메쉬원단을 사용해 봄·여름철에도 쾌적하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또한, 아웃밴드로 포인트를 준 심플한 스타일의 남성 드로즈 제품으로 캐쥬얼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현재 보디가드 홈페이지(http://www.ebodyguard.co.kr/)에서는 배정남, 최여진 각각의 화보와 촬영 현장 모습이 담긴 스페셜 영상, 그리고 최여진이 직접 시연한 탄력운동 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탄탄한 바디라인과 복근으로 20대 남성들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배정남은 현재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의 3월 개봉을 앞두고 영화배우로의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