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슈즈멀티샵 ‘시나주’, 명동 눈스퀘어 입점
슈즈멀티샵 슈마커(www.shoemarker.co.kr)가 독점 브랜드들로 구성된 시나주(CINAJU)로 명동 눈스퀘어에 입점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입점한 시나주(CINAJU)는 슈마커가 최근 제조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한 독점 브랜드인 짐리키(Jim Rickey)와 바비번스(Bobbie Burns)를 비롯해 디젤(Diesel), 테바(Teva) 등으로 고객들에게 친숙한 유명 해외 브랜드들로 구성되어 있다.
‘디젤’은 특유의 고급스러운 소재와 디자인으로 매니아층이 확보되어 있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짐리키’는 스웨덴 브랜드로 슈마커에서만 독점 판매되는 핸드메이드 프리미엄 슈즈다. 과감하고 개성 있는 컬러매치가 돋보여 TV 속 아이돌이 선호하는 신발로 유명한 베스트 아이템이다.
‘바비번스’는 유럽의 댄디함을 담은 브랜드로 캔버스화가 인기 아이템이며, 특히 10~20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인 ‘테바(TEVA)’는 다양한 야외활동에 적합한 제품들은 물론 최근 초경량 기능성 신발을 출시해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슈마커 이상현 홍보팀장은 “슈마커의 독점 브랜드로 구성된 시나주는 국내외의 젊은 고객들이 즐겨 찾는 명동 거리의 컨셉에 맞춰 감각적인 브랜드들로 구성하여 기존과 차별화를 꾀하였다”며 “명동의 중심에 위치해 젊은이들의 새로운 쇼핑 아이콘으로 떠오른 눈스퀘어에 입점을 비롯하여 다양한 채널 확대로 업계 트렌드 리더로 계속 발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슈마커의 독점 브랜드로 구성된 시나주는 지난 2월 신세계센텀에 1호점을 시작으로 신세계 강남점, 신세계 경기점, 현대 미아점, 눈스퀘어점, 롯데 명동본점을 오픈 했으며 현대 울산점, 갤러리아 천안 센텀시티점도 9월 중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