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마커, 테바 ‘국민 샌들’ 열풍 이어간다
남녀를 불문하고 사랑 받는 국민 샌들 ‘테바(TEVA)’의 인기가 2017년에도 이어질 예정이다.
슈즈 멀티 스토어 슈마커(대표 안영환)는 여름 시즌을 겨냥해 독점 수입 브랜드 테바(TEVA)의 신상 라인업을 대거 선보인다고 밝혔다.
테바는 세계 최초 ‘스포츠 샌들’이라는 카테고리를 탄생시킨 브랜드로 가벼운 무게와 다양한 컬러감, 뛰어난 착화감이 특징인 라이프 스타일 샌들이다. 대표 모델인 오리지널 유니버셜, 허리케인 라인을 주축으로 전 세계 스포츠 샌들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여름 신상 라인업은 테바의 기본 실루엣을 바탕으로 버클, 메모리폼 풋베드 등 각기 다른 포인트를 가미해, 오리지널 스타일과 최신 트렌드를 조화롭게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알프(ALP) 라인은 스트랩과 버클을 사용해 스포티함을 한층 배가시켰으며 자모라(Zamora) 라인은 발에 편안함을 주는 메모리폼 풋베드에 새로운 스트랩 패턴을 적용해 디자인을 다양화 했다.
또한 테바 매니아층을 위한 대표 시리즈 ‘오리지널 유니버셜’ 및 ‘허리케인’의 프리미엄 에디션도 각각 출시됐다. ‘오리지널 유니버셜 프리미어’에는 스트랩 안쪽에 안창(Sockliner)을 장착해 안정감을 극대화 했다.
허리케인 XLT Volt에는 내구성 강한 러버 아웃솔(밑창)을 적용해 미끄러짐을 최소화 했다. 테바의 기존 스테디셀러 라인 및 신상 라인업은 슈마커, 핫티 매장과 온라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슈마커 마케팅 담당자는 “올해도 애슬레저룩의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민 스포츠샌들로 불리는 테바의 라인업을 한층 강화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했다”며 “테바의 새로워진 디자인과 소재, 컬러로 트렌디한 여름철 스타일링을 완성시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슈마커는 국내 최다 180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슈즈 멀티스토어다. 2000년 명동 1호점 오픈 이래 현재까지 나이키, 아디다스, 리복 외 허니에이프릴, 테바 등 다양한 독점 브랜드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패션 니즈를 충족시켜왔다. 특히 2015년에는 스페셜한 라인업과 매장 구성이 돋보이는 프리미엄 멀티 스포츠 플렉스 스토어 핫티(HOT-T)를 성공적으로 론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