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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이민정, 네온컬러 ‘팬더커플 운동화’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빅’ 11회에서 강경준(공유)이 길다란(이민정)의 풀어진 운동화 끈을 묶어주는 다정하고 애틋한 장면이 일명 ‘팬더커플 운동화 끈 러브신’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길다란은 카키색 점퍼에 검정 레깅스 그리고 주황색 컬러 운동화를 신어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길다란이 신은 운동화는 스프리스 포니의 ‘브라이튼’으로 2012 S/S 컬러 트렌드인 비비드한 네온컬러가 블랙과의 조화를 이뤄 패셔너블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가벼운 소재를 사용해 장시간 워킹해도 발에 무리가 가지 않고 쾌적함을 느낄 수 있어 다이어트의 계절인 여름에 제격이다.
한편 이날 방송 분에서는 프라이팬을 기타삼아 애교 섞인 노래를 부르는 강경준의 모습이 나와 또 한 번 많은 여심을 흔들었다. 두 사람의 러브신에 대한 기대가 고조된 가운데, 길다란과 강경준의 본격적인 로맨스는 오늘 밤 9시 55분 KBS2에서 방영되는 ‘빅’ 12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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