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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시계와 가죽 팔찌 하나만 매치했을 뿐인데

이장우, 시계와 가죽 팔찌 하나만 매치했을 뿐인데 | 1여름철은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는 계절이다. 특히 반팔 티셔츠와 데님으로 스타일링을 연출하는 여느 남자와는 달리, 댄디한 스타일에 간단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는 것만으로도 주목을 받을 수 있다. 배우 이장우로 알아본 패션피플의 액세서리 매치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화이트 시계로 원 포인트 스타일

이장우, 시계와 가죽 팔찌 하나만 매치했을 뿐인데 | 2여름철 패션 아이템 중에서 빠질 수 없는 아이템 시계. 팔찌나 목걸이를 부담스러워 하는 남자들에게는 시간을 볼 수 있어 실용적이면서도 패셔너블해 보이는 화이트 컬러의 시계를 추천한다.

KBS ‘뮤직 뱅크’에서 이장우는 린넨 소재의 블루 컬러 셔츠에 네이비 컬러 스카프로 스타일링하고여기에 화이트 가죽 스트랩과 코발트 블루 다이얼로 이루어진 워치로 더욱 시원해 보이는 섬머룩을 완성했다. 전체적으로 컬러에 밸런스를 맞추면서도 시계로 원포인트 스타일링을 한 셈이다.

심플하지만 존재감 있는 가죽 팔찌로 빈티지하게

이장우, 시계와 가죽 팔찌 하나만 매치했을 뿐인데 | 3남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액세서리를 뽑자면 가죽 팔찌가 단연 1위. 가죽 팔찌는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고 다양한 스타일에도 무난하게 어울리는 장점이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의 가죽 팔찌가 사랑을 받는다.

그 중에서도 블랙과 브라운 컬러의 가죽 팔지는 빈티지하면서도 멋스러운 포인트 아이템이다. 유로피언룩이나 마린룩 등 어떤 스타일에도 매치 가능한 기본적인 컬러로, 액세서리가 부담스러운 남자들도 손이 많이 가게 될 것이다.

구찌타임피스&쥬얼리 홍보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화이트 컬러의 시계와 실버, 가죽 소재의 팔찌를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는 남자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패션에도 각별히 신경 쓰는 남성들이 많아지면서 다양한 디자인과 소재의 액세서리들에 대한 구매 문의가 날로 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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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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