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현대H몰, 패스트패션 전문몰 ‘트렌드 H’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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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H몰(대표 민형동)이 온라인 패션 전문몰 ‘트렌드 H(www.TrendH.com)’를 11월 1일 공식 오픈한다. ’트렌드 H’는 패션 아이템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여성 의류 전문몰이다.

‘트렌드 H’의 가장 큰 특징은 계절별로 옷을 생산하는 브랜드 상품과 달리 1~2주일마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의 신상품을 빠르게 생산해 유통하는 패스트 패션(Fast Fashion)이다.

상품 소싱은 동대문 시장의 우수 아이템과 김세희, 이대경, 정원경, 황상연 등 신진 디자이너의 아이템 총 500여개의 상품들로 구성됐다. 또 현대H몰의 가상 코디 서비스인 ‘H-코디’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어 쇼핑 편의와 재미를 더했다.

현대H몰 황준원 책임은 “최근에는 브랜드와 상관없이 개성 있고 트렌디한 다지인의 의류를 자주 구매하는 고객층도 생겨나고 있다”며 “신제품 출시 주기가 빨라 다양한 아이템을 쇼핑할 수 있는 패션 전문몰이 유행에 민감한 20대 여성 고객들이 쇼핑하는데 큰 만족감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대H몰은 3년 이내에 5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여성의류 전문몰로 육성할 계획이며 이후 남성의류, 신발, 스포츠 용품 등으로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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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풀코스 마라톤을 즐기는 패션에디터. 스포츠 / 아웃도어 / 온오프 리테일을 출입합니다. ethankim@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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