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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비종떼, 오래 사용할수록 그 멋이 더한다

일비종떼, 오래 사용할수록 그 멋이 더한다 | 1

사토리얼리스트에 자주 등장하는 피렌체의 핫 스타일, 안토니 와니 디 필리포가 창립한 브랜드 일비종떼(IL BISONTE)에서 가죽 본연의 멋을 느낄 수 있는 백&액세서리 제품을 선보인다.

일비종떼는 40년 전통의 이태리 프리미엄 가죽 브랜드로, 피렌체의 역사적인 핵심부 팔라조 코르시니에서 가죽 가방과 액세서리 사업을 전개하면서 시작되었다.

일비종떼 제품들의 특징은 소가죽을 가공하지 않고 원재료로 그대로 사용한 것이다. 여기에 따듯한 느낌의 캔버스 원단을 사용한 제품들이 조화를 이루어 정제된 심플함과 수수한 매력을 전한다.

대부분의 상품이 이태리의 투스카니에서 수작업으로 생산되는 만큼, 장인들의 생산 테크닉과 최상급 원자재로 차별화된 퀄리티를 자랑하며, 특히 사용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멋스러움이 묻어나는 가죽의 매력은 가죽 마니아들 사이에서 열렬한 지지를 받기에 충분하다.

오래 사용할수록 그 멋이 더해지는 일비종떼의 백&액세서리 제품들은 신사동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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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풀코스 마라톤을 즐기는 패션에디터. 스포츠 / 아웃도어 / 온오프 리테일을 출입합니다. ethankim@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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