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NY, ‘카시아 스트러스’와 함께 고감도 시크스타일 연출

럭셔리 영캐주얼 ‘96ny (나인식스뉴욕)’이 2011 F/W 광고 캠페인 촬영을 마쳤다.

뉴욕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2011 F/W 시즌 광고 촬영에선 보그 등 다수의 매거진에서 활약 하고 있는 포토그래퍼 ‘제이슨 키블러 (Jason Kibbler)’ 와 이번 시즌 발맹과 스텔라매카트니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된 톱 모델 ‘카시아 스트러스 (Kasia Struss)’ 와 함께 진행하였다.

카시아 스트러스는 폴란드 출신으로 어린 나이에도 우아하고 시크한 이미지와 섹시미까지 갖추고 있는 모델이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럭셔리 브랜드 ‘끌로에’의 뮤즈로 대중들에게 알려져 있다. 미국 뉴욕에서 진행한 2011 F/W 광고 비주얼은 새로워진 상품과 함께 톱모델 ‘카시아 스트러스’의 세련된 이미지와 어울러져 더욱 드라마틱한 매력을 발산한다.

‘New Contemporary Chic’라는 새로운 컨셉 하에 전면적인 리뉴얼을 진행 중인 나인식스뉴욕은 F/W 광고비주얼을 통해 Modern Edge와 Contemporary Chic한 이미지가 어울러진 룩을 선보인다.

기존의 모던하고 시크한 브랜드 컨셉을 유지하면서 락시크 요소는 배제하고, 빈티지 무드를 가미하여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상품은 실용적인 면까지 생각한 편안한 핏감을 중요시하고 있다.

하반기, 전면적인 매장 리뉴얼과 함께 새롭게 단장을 마친 96NY은 상해를 중심으로 중국 내 10여개의 백화점 매장을 개설이 확정된 상태로, 브랜드 파워를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번 시즌,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96NY의 비주얼룩은 리뉴얼된 매장과 8월호 매거진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