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C, 세계적인 톱모델 ‘칼리클로스’와 화보 촬영
현재 가장 많이 럭셔리 브랜드 패션쇼 오프닝을 담당하고 있는 칼리 클로스는 세계 모델 랭킹 4위이며, 가늘고 유연한 몸과 베이비 페이스로 더욱 유명한 모델이다. 크리스찬 디올, 발리 등 빅브랜드의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칼리 클로스는, 이번 F/W 시즌 EnC의 러브콜을 받아 새로운 이엔씨의 얼굴이 되었다.크리에이티브 영캐주얼 브랜드 ‘EnC’에서 세계적인 톱 모델 ‘칼리 클로스 (Kalie Kloss)’와 함께 한 2011년 F/W 광고 비주얼을 통해 시크하면서도 페미닌한 모습을 연출하였다.
칼리 클로스와 함께 한 이번 11년 F/W 광고는, EnC만의 페미닌한 룩이 아티스틱한 느낌과 결합되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룩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차별화된 디자인과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룩을 경쾌하게 푼 것이 특징이다. 에너지가 느껴지는 밝고 젊은 컬러의 제안을 통해 캐주얼이 한층 럭셔리해짐으로써 브랜드의 깊이와 차별성을 확실하게 표현해 주었다.
입생로랑 등 다수의 럭셔리 브랜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해온 탑 포토그래퍼 ‘옐레나 엠추크 (Yelena Yemchuk)’ 와 함께 한 이번 F/W 시즌 광고 촬영은 뉴욕의 워싱턴 플레이스 스트릿에서 진행되어 액티브한 느낌과 페미닌한 의상이 어우러졌다는 평.
관계자에 따르면, 칼리 클로스는 더운 날씨에 고된 야외촬영으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촬영 내내 에너지 넘치는 밝은 성격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한다. 또한 이엔씨와의 한국에서의 촬영도 함께하고 싶다는 말을 잊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새롭게 나온 EnC의 F/W 비주얼은 전국 EnC 매장과 8월호 매거진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