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올 겨울, 남자 워커 ‘스웨이드 데저트 부츠’
영국 슈즈 브랜드 크로켓앤존스(CROCKETT&JONES)에서는 올 겨울 기능성과 스타일을 갖춘 남성용 ‘스웨이드 데저트 부츠’를 선보였다.
세미 정장 룩에는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반면, 데님이나 울 코튼 팬츠 같은 캐주얼 룩의 경우에는 팬츠를 롤업 해 포인트를 주면 한층 더 감각적인 코디를 완성시킬 수 있다.
‘데저트 부츠’는 스웨이드 가죽에 두꺼운 크레이프 고무창을 단 부츠로, 제2차 세계대전 중 영국군이 실제 사막에서 신던 신발을 모티프로 하여 만들어진 아이템이다.
스웨이드 소재와 발목까지 올라오는 부츠 타입으로 보온 역할을 해주며 기온차가 심한 날씨에도 활용이 가능해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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