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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런던 화보, 소년에서 남자가 되다

배우 김수현이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종영 후 영국 런던에서의 여유로운 모습을 담은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하퍼스 바자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김수현은 블랙 수트를 선택해 댄디한 룩과 함께 특유의 부드러운 꽃 미소로 여심을 뒤흔들었다.

낙서가 어지러운 배경과 상반되는 띠어리의 깔끔한 블랙 수트와 함께 여심을 뒤흔드는 특유의 부드러운 꽃 미소를 보여주었으며 라이트 그레이컬러 캐주얼 수트와 어깨에 걸친 니트 스타일링으로 우수에 찬 부드러운 매력도 과시했다.

또한 뉴욕 컨템포러리 멀티숍 브랜드 블리커의 밴드 오브 아웃사이더스 가죽재킷을 착용한 또 다른 화보 컷에서는 강렬한 눈빛으로 마초적인 매력을 뽐내는 동시에, 잭 스페이드의 패딩 베스트를 위트있게 매치한 컷에서는 장난감 요요에 집중하는 귀여운 모습까지 보여 줘 눈길을 끈다.

배우 김수현의 천 가지 매력을 담은 화보는 총 20페이지 분량으로 ‘하퍼스 바자 5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수현 런던 화보, 소년에서 남자가 되다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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