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이 시크한 블랙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하지원은 국제의료NGO의 ‘오퍼레이션 스마일’ 25주년 행사를 참석하기 위해 지난 1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베트남으로 출국했다.
이날 하지원은 옆 라인의 유니크한 레이싱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컬러의 롱코트에 블랙진을 매칭하여 심플 하면서도 시크한 멋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스타일링 포인트 아이템으로 착용한 여성적인 라인의 화이트 컬러 토트백은 전체적인 스타일링을 한층 더 럭셔리하게 만들었다.
하지원이 착용한 블랙 코트와 화이트 토트백은 모두 크리스챤 디올(Christian Dior)의 제품으로, 시크한 느낌과 트랜디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한편 하지원은 아시아 여성 최초로 ‘오퍼레이션 스마일(Operation Smile)’의 국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오퍼레이션 스마일은 미국에 본부를 두고 전 세계 63개국에서 안면기형 어린이를 대상으로 수술을 해주는 글로벌 의료NGO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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