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의 탄생’ 한예슬, 럭셔리룩으로 완성한 러블리퀸 ‘등극’

사랑스러우면서도 럭셔리한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한예슬 패션을 주목해 보자.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 성형미인 사라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한예슬은 매회 방송이 끝날 때마다 그녀가 착용한 아이템들이 SNS, 포털사이트 검색 등에 랭크되어 그 인기를 반영하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 분에서는 한예슬이 복수를 하기 위해 정겨운(강준 역)의 회사로 직접 찾아가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한예슬의 럭셔리한 스타일을 완성한 아이템들은 톰브라운(Thom Browne)의 코트, 생로랑(Saint Laurent) 원피스, 롱샴(LONGCHAMP) 캐리어로 알려졌다.

한예슬은 화이트 밍크 카라와 화려한 자크드 패턴이 돋보이는 코트에 깨끗한 화이트 원피스를 매치해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원피스 컬러와 동일한 화이트 컬러 캐리어를 매칭해 전체적인 화이트룩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