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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희, 까르띠에 메종 청담서 ‘레고 디오라마’ 전시
배우 지진희의 아기자기한 레고 디오라마(diorama)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진희는 최근 레고 전문 동호회 브릭마스터와 함께 까르띠에 메종 청담에서 겨울 풍경을 주제로 다양한 레고 작품 전시회를 주최했다.
시각 디자인을 전공한 지진희는 2013년부터 동호회 활동을 활발히 해 왔으며, 이번 전시회에 작품 콘셉트와 디자인에 직접 참여하는 열정을 보였다.
레고아트전 외에 까르띠에 메종 청담에서는 프렌치 감성이 가득한 미셸 들라크루아(Michel Delacroix)의 그림 작품 전시회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올해 말까지 연중 무휴로 진행되며, 누구나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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