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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이종석·최진혁, 드라마 속 비즈니스룩 엿보기

최근 드라마 ‘미생’을 비롯한 ‘피노키오’, ‘오만과 편견’ 등 많은 사람이 공감할만한 오피스 소재의 드라마가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다. 드라마 속에서는 영업 사원부터 기자, 검사 등 다양한 직업들이 등장하며, 직업과 어울리는 다양한 스타일의 비즈니스룩을 엿볼 수 있다. ‘성공과 행운의 상징’ 비즈니스 백의 대표 브랜드 투미(TUMI)가 추천하는 트렌디한 비즈니스 컬렉션을 소개한다.

+ ‘미생’ 열정 신입사원, 장그래의 클래식 비즈니스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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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정장에 투미의 ‘미션 해리슨 레더 브리프’를 매치한다면 회사 생활에 열정 넘치고 패기 있는 신입사원, 장그래의 단정하고 클래식한 비즈니스룩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부드러운 탄(Tan) 컬러의 심플한 이 백은 전자기기를 수납할 수 있는 전용공간과 개인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는 내외부의 다양한 포켓이 구성되어 실용적인 활용이 가능하며, 길이 조절이 가능한 가죽 손잡이를 활용해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 ‘피노키오’ 열혈 기자, 최달포의 캐주얼 비즈니스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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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고 정확한 취재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는 기자, ‘피노키오’ 최달포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과 잘 어울리는 캐주얼한 스타일의 ‘알파 브라보 르준 백팩 토트’를 추천한다. 백팩과 토트백으로 두 가지 스타일의 연출이 가능한 이 제품은 내외부의 다양한 수납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기자들의 필수 아이템인 수첩, 필기구, 전자기기 등의 개인 소지품을 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다. 또한 톤 다운된 히코리 컬러는 다양한 컬러와도 잘 어울려 여러 가지 스타일을 쉽게 연출할 수 있다.

+ ‘오만과 편견’ 정의로운 검사, 구동치의 프리미엄 비즈니스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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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권력에 맞서 진실을 파헤치고 힘없는 약자의 편에서 정의를 구현하고자 노력하는 정의로운 검사, ‘오만과 편견’의 구동치는 많은 남성들이 선호하는 남성적이면서도 이지적인 분위기의 비즈니스룩을 선보이고 있다. 투미의 ‘아스토 도릴턴 슬림 플랩 레더 브리프’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컬러와 패턴의 타이, 정장과 매치하여 남들과는 차별화된 특별한 프리미엄 비즈니스룩을 연출할 수 있으며, 시크하면서도 스마트한 느낌을 어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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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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