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강하늘의 버커루 팬 사인회 출근 현장

진 캐주얼 버커루(BUCKAROO)의 모델인 강하늘이 사무실 책상에서 팬 사인회 현장으로 출근했다.

tvN 드라마 ‘미생’의 엘리트 신입사원 장백기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강하늘은 지난 4일 롯데백화점 프리미엄 아울렛 광명점에서 팬 사인회를 가졌다.

이날 강하늘은 드라마 속 장백기와 달리 따뜻하고 부드러운 매력을 어필했다. 부드러운 오트밀 컬러의 램스울 케이블 니트에 자신의 이름으로 출시된 버커루 ‘하늘 다운점퍼’를 매치해 훈남 포스의 버커루 가이로 완벽 변신한 것.

브랜드 관계자는 “약 1시간에 걸친 팬 사인회는 일대 혼잡을 일으킬 정도로 많은 팬들이 몰렸다”며 “강하늘은 한 명 한 명 눈을 맞추고 정성스럽게 팬들과 즐거운 만남의 시간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한편 강하늘은 내년 1월부터 ‘헤롤드 앤 모드’를 통해 연극무대에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