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알도, 히든힐 슈즈 ‘그라지아나’ 출시

20130208_aldo (1)하이힐의 높이가 높아질수록 여성의 자신감은 상승하지만 발의 불편함 역시 높아진다. 이런 단점을 보완하면서 여성의 각선미 또한 잘 보여줄 수 있는 새로운 슈즈가 등장했다.

슈즈 브랜드 알도는 2013년 S/S 첫 제품으로 히든힐 슈즈 ‘그라지아나’를 출시한다.

히든힐 슈즈는 편안하고 따뜻함은 물론 플랫 류 슈즈 등에서 갖기 어려운 각선미를 살리는데 유용한 아이템이다.

특히 알도의 그라지아나는 슈즈 사이드 부분의 스터드 장식으로 트렌디하게 디자인된 히든힐 슈즈이다. 여기에 신고 벗기에 다소 불편할 수 있는 운동화의 레이스업 대신 벨크로를 이용하여 착용에 간편함을 더했다. 또한 발을 감싸는 슈즈의 소재로 부드러운 스웨이드 재질로 이루어져 있어 편안한 착화감도 제공한다.

알도 관계자는 ‘트렌디한 스터드 장식으로 개성을 강하게 표현해줄 패션 아이템’으로 ‘러블리한 스커트나 레깅스 또는 스포티한 캐주얼에도 유니크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어 발랄하면서 경쾌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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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도, 그라지아나(GRAZI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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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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